“10월부터 해외온렌딩도 비대면으로”···수출입은행, ‘디지털 혁신’ 잰걸음
수출입은행이 오는 10월 ‘해외온렌딩 온라인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 우리나라의 수출 6000억 달러 탈환과 정책금융 접근성 제고를 목표로 기업금융 디지털화에 주력한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11일 수출입은행 측은 “온라인 해외온렌딩 플랫폼 구축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면서 “서비스 화면을 비롯한 플랫폼의 큰 틀을 잡은 뒤 은행 차원에서 기능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10월부터 각 기업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