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2013 해외투자 세미나’ 개최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2013 해외투자 세미나’를 서울, 울산, 부산, 광주에서 개최한다. ‘2013 해외투자 세미나’는 저금리 시대를 맞아 해외채권, 해외주식 등 해외투자에 대한 고객수요 증가에 발맞춰 올바른 정보제공과 투자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지난 주부터 진행 중이다. 세미나에서는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김중현 글로벌팀장이 강사로 나서 ‘왜 해외투자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이재범 수석연구원은 ‘20년 불황을

금투협, ‘해외 채권투자 전문가’ 특설 과정 신설

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해외채권 투자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관련 실무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 채권투자 전문가’ 특설 과정을 신설하고 1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머징마켓 국가의 자국통화(로컬) 및 글로벌(유로·달러) 채권, 글로벌 하이일드채권 등 채권섹터별로 해당 국가에 대한 시장 현황 및 투자 포인트 등을 다룸으로써 성공적인 해외 채권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신한금융투자, 해외채권 중개 서비스 5개국 추가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멕시코, 호주, 러시아, 말레이시아, 남아공 5개국 국채를 1일부터 판매한다. 이로써 신한금융투자는 기존 브라질을 포함 업계 최다국가인 6개국 해외채권을 판매하게 됐다. 새롭게 판매되는 해외채권은 신용등급, 수익률, 만기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대상 국가는 채권·통화·상품(FICC)본부와 리서치센터가 경기전망과 재정상황, 지정학적 특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호주, 말레이시아 국채는 높은 국가 신용등급을 유지해

외환은행, 3억5000만 달러 해외채권 발행 성공

외환은행이 최근 키프로스 구제금융 사태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3억5000만달러의 해외채권을 발행하는데 성공했다.외환은행은 26일 아시아와 유럽지역 투자자들을 상대로 5년만기 3억5000만달러 규모의 해외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발행금리는 5년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에 1.3%포인트가 가산된 수준으로 결정됐으며 표면금리는 2.0%, 발행수익률은 2.108%다.최초 발행 착수 당시 가산 금리는 1.4%포인트가 제시됐으

우리은행, 중수익 중위험 '해외채권ETF' 2종 판매

우리은행은 8일부터 해외채권ETF(Exchange Traded Fund)펀드 2종을 판매한다. 이 펀드는 중수익, 중위험군으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상품이다. 우리은행이 판매하는 ETF펀드는 글로벌투자적격채권펀드와 글로벌이머징채권펀드 두 가지 종류다. '글로벌투자적격채권펀드'는 글로벌 우량 신용등급(S&P기준으로 BBB등급 이상)을 가진 국가나 기업이 발행한 채권ETF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도록 구성됐다. '글로벌이머징채권펀드'는 브라질, 러시아 및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