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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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주 검색결과

[총 1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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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해외수주로 곳간 채운다···체코원전 최종계약 임박

건설사

대우건설, 해외수주로 곳간 채운다···체코원전 최종계약 임박

대우건설이 해외 수주 실적을 끌어올려 올해 실적 반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달 말 체코 원전 프로젝트 최종 계약을 시작으로 이라크 해군기지, 투르크메니스탄 비료 플랜트 등 조 단위 대형 프로젝트들이 연이어 예정돼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을 14조2000억원으로 잡았다. 지난해 신규 수주액 9조9128억원 대비 43.2% 증가한 수치다. 대우건설의 수주 목표액 확대는 지난해 기대했던 해외 프로젝트들의

올해 해외건설 수주 목표액 500억 달러···해외시장 역량 집중

부동산일반

올해 해외건설 수주 목표액 500억 달러···해외시장 역량 집중

정부가 올해 해외건설 연간 수주 목표액을 500억달러로 정했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국토부는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371억 달러)보다 약 35% 증가한 500억 달러를 올해 수주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해외 건설시장 진출에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K-City(스마트시티+엔터·음식·의료 등)와 K-철도(Fast & Safe)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민관 합동 원팀코리아 통한 협력체계를 갖춘다. 또 인

K-건설, 해외수주 누적 1조 달러 돌파···해외진출 59년 만

부동산일반

K-건설, 해외수주 누적 1조 달러 돌파···해외진출 59년 만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지난해 누적 1조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1965년 최초 해외수주 이후 59년만이다. 9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액이 371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1965년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 후 누적 수주액 1조9억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반도체와 자동차에 이어 수출·수주 분야에서 세 번째로 달성한 기록이다. 59년간 해외건설 수주 지역은 중동·아시아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구체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1775억5000만

'선택과 집중'···국내 줄이고 해외 늘린 건설사들

부동산일반

[건설 결산]'선택과 집중'···국내 줄이고 해외 늘린 건설사들

국내 주택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자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로 눈을 돌려 새로운 돌파구 찾기에 여념이 없다. 8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국내 건설사가 해외에서 기록한 해외 수주 공사는 누적 479건으로, 수주액은 285억2586만달러(한화 40조360억원)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56억4603만달러) 대비 11% 상승한 수치다. 우선 삼성물산이 중동에서 '수주 잭팟'을 기록했다. 총 사업비 5조2000억원 규모의 중동 화력발전소와 담수 플랜트를 짓

트럼프 재집권에 셈법 복잡해진 건설사들

부동산일반

트럼프 재집권에 셈법 복잡해진 건설사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국내 건설업계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함에 따라 건설업계에는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 우선 미국 우선주의의 트럼프 당선인이 중국과 대립하며 관세를 강화할 경우 국내 기업의 수출과 해외 수주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미국

'플랜트 전문가'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해외서 '승승장구'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플랜트 전문가'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해외서 '승승장구'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사업에 집중하며 일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해외 원자재 가격 상승 탓에 이익률이 하락하는 점 등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해결해야할 할 숙제로 꼽힌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7% 늘어난 8조157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39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3.8%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매출은 15조70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엔지니

국내·외 모두 일감 확보 '빨간불'···건설업계 실적 비상

부동산일반

국내·외 모두 일감 확보 '빨간불'···건설업계 실적 비상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사들이 일감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 국내 주택건설 실적이 신통치 않은 가운데 기대를 걸었던 해외에서도 수주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쉬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19일 해외 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8월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은 179억5673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19억3243만달러) 대비 81.9% 수준에 그쳤다. 연도별 동기간 실적과 비교하면 약 162억달러를 거둔 2021년 이후 가장 작은 규모다. 이는 정부가 세웠던 올

"투자부터 조직확대까지"···건설업계 미래 먹거리 SMR 시장 활로 모색

건설사

"투자부터 조직확대까지"···건설업계 미래 먹거리 SMR 시장 활로 모색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시장 선도를 위해 조직규모를 확대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이 대형 원전에 이어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공략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SMR사업 투자부터 조직확대, 인재영입, 기술개발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세계 원자력 시장의 전망이 밝아지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모양새다. SMR은 기존 대형

"유럽에 원전짓고, 호주에 도로깐다"···건설사 해외수주 다각화 결실

건설사

"유럽에 원전짓고, 호주에 도로깐다"···건설사 해외수주 다각화 결실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사업 영토 확장을 위한 노력들이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을 포함한 '팀코리아'는 체코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은 체코 두코바니 5·6기 등 신규 원전 2기를 짓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4조원대로 추산된다. 내년 계약을 체결한 후 2029년 착공해 2036년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원전 시장의 강자 중 한 곳인 프랑스를 제치고 유럽 원전 시

대우건설, 2분기 영업익 1048억원···기저효과 영향

건설사

대우건설, 2분기 영업익 1048억원···기저효과 영향

대우건설이 올해 2분기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4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1.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821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8% 감소했다. 순이익은 965억원으로 52.7% 줄었다. 대우건설은 작년 2분기 실적 상승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 2분기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작년 2분기에 원가율이 좋은 현장이 대거 준공되면서 실적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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