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CJ제일제당, 1Q 영업익 11.4%↓···해외 식품 '선방'
CJ제일제당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3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4% 감소했다. 국내 식품부문은 소비 부진으로 정체됐으나, K-푸드 브랜드를 앞세운 해외 식품 매출이 북미·유럽 등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바이오사업은 매출·이익 모두 감소했으나 수익성 중심 전략, 사료·축산 부문에서도 구조 개선과 신시장 회복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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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CJ제일제당, 1Q 영업익 11.4%↓···해외 식품 '선방'
CJ제일제당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3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4% 감소했다. 국내 식품부문은 소비 부진으로 정체됐으나, K-푸드 브랜드를 앞세운 해외 식품 매출이 북미·유럽 등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바이오사업은 매출·이익 모두 감소했으나 수익성 중심 전략, 사료·축산 부문에서도 구조 개선과 신시장 회복이 이뤄졌다.
패션·뷰티
K-뷰티 빅3, 1분기 성적표 희비···아모레 '어닝 서프라이즈', LG생건·애경산업 '고전'
K-뷰티 주요 3사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시장 강세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은 내수 시장 부진으로 고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했고, LG생건과 애경산업은 채널 경쟁과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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