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완도에 국내 최초 ‘해조류 바이오 유효성 실증센터’ 구축
조선대학교가 완도에 해조류를 기반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소재를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해조류 바이오 유효성 실증센터’를 구축한다. 26일 조선대에 따르면 최근 조선대학교 김춘성 교수(치의예과) 연구팀은 해수부가 주관한 ‘해조류 기반 바이오헬스케어 유효성 소재 실증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연구평가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기업들의 사업화를 위해 식약처 등 인증절차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유효성 및 표준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