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식부자/정용지 케어젠 대표]16년 펩타이드 연구 외길, 5천억대 지분가치로 보상
16년간 펩타이드 연구에 대한 외길을 걸어온 정용지 케어젠 대표가 코스닥 신흥 주식 부자로 떠올랐다. 정 대표는 지난 2001년 EGF(Endothelial growth factor, 표피성장인자)를 연구하던 중 성장인자가 가진 특성을 피부에 적용해보겠다는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자본금 5억원으로 회사를 창업했다. 현재 그의 지분가치는 이보다 1000배 가량인 5000억원 수준이다. 정 대표는 케어젠 주식 676만1737주(62.94%)를 보유 중이다. 지난 14일 종가 기준 정 대표의 주가가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