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헥토파이낸셜, 3분기 영업익 41억원···전년比 8.6% 증가

헥토파이낸셜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6% 감소한 39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성장은 수익성이 높은 결제수단 서비스 비중 확대와 비용 효율화를 통한 판관비 축소 노력의 결과다. 영업이익의 성장과 함께 글로벌 고객 맞춤 서비스인 PG 대금 통합정산 솔루션 '맘스(MAMS)' 수익 증가 덕분에 별도 기준 순이익도 크게 성장했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이사

금융일반

헥토파이낸셜, 삼성전자와 장애인용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공급

헥토파이낸셜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배리어프리(Barrier-Free, 무장애) 키오스크 공급에 나선다. 헥토파이낸셜은 삼성전자가 생산한 키오스크에 촉각 키패드 등을 탑재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개발을 마치고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 직영점 및 전국 가맹점 보급을 시작했다. 헥토파이낸셜은 투썸플레이스 전국 매장 공급과 함께 대형 식음료 프랜차이즈, 의료,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키오스크 도입 논의를 진행 중이다. 배리어프리

금융일반

헥토파이낸셜, 2분기 영업이익 36억원···전년비 18.7% 증가

헥토파이낸셜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81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시현했다고 8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8.7%, 당기순이익은 38.4%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 344억원 ▲영업이익 42억원 ▲당기순이익 44억원을 기록해 역시 두 자릿수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성장은 수익성이 높은 결제수단 서비스 비중 확대와 함께 광고비 등 비용

금융일반

헥토파이낸셜, '해외정산 서비스' 주목···"8개 글로벌 PSP에 도입 확정"

헥토파이낸셜의 '해외 정산 서비스 파트너십'이 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상상인증권 이소중 연구원은 1일 탐방리포트를 통해 헥토파이낸셜의 해외 B2B정산 서비스 파트너십에 주목해야 한다며 "헥토파이낸셜은 가상계좌, 간편현금결제, PG서비스 전문 업체로서, 국내 21개 은행과 망 구축이 돼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가상계좌,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국내 1위 기업"이라고 했다. 이어 "주목할 부분은 외국환 라이선스를 통해 크로스보더(Cross Bord

금융일반

헥토파이낸셜, 1분기 영업익 46억원···창립 이래 최대

헥토파이낸셜이 1분기 창립 이래 가장 많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헥토파이낸셜은 8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71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3%, 5.3% 증가한 수치다. 자회사를 제외한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38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영업이익과

금융일반

KB증권 "헥토파이낸셜, 해외정산·송금 사업 지표면 뚫기 직전"

KB증권은 9일 기업분석리포트 발간을 통해 헥토파이낸셜의 해외 정산과 송금 사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위원은 "모든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이커머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 땅 속에 거대한 씨앗인 해외 사업이 지표면을 뚫기 직전인 헥토파이낸셜의 해외 비즈니스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현겸 연구위원은 특히 회사가 최근 아마존 결제 파트너 핑퐁 페이먼트와 '선정산 서비스' 업무협

종목

[stock&톡]'STO 덕분에···' 조용히 웃는 헥토이노베이션

헥토파이낸셜의 모회사인 헥토이노베이션의 주가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이 나왔다. 핵심 계열사인 헥토파이낸셜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해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연말 반등 후 연초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헥토이노베이션과 헥토파이낸셜의 주가가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 모멘텀을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헥토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40원(+0.30%) 오른 1만3350원

금융일반

헥토파이낸셜, 지난해 매출 1500억원 돌파···창립 이래 최대

글로벌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창립 이래 첫 연 매출 1500억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헥토파이낸셜은 12일 주주총회소집공고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헥토파이낸셜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4% 증가한 1531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 역시 전년 대비 15.4% 성장해 역대 최대 매출인 140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헥토파이낸셜의 매출 성장은 PG(Payment Gateway·전자결제 대행) 사업

금융일반

헥토파이낸셜, 핑퐁 페이먼트와 MOU···해외 사업 확대

헥토파이낸셜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결제 파트너 핑퐁 페이먼트와 손잡고 글로벌 이커머스 대상 핀테크 사업을 확대한다. 헥토파이낸셜은 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최종원 대표이사와 조효신 핑퐁 페이먼트 코리아 한국지사장을 비롯 양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마존 국내 판매자(셀러) 대상 '선정산 서비스'를 위한 양사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산 서비스는 소비자가 결제한 금액을 판매자에게 앞당

금융일반

헥토파이낸셜, 4개년 주주환원 계획 수립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주주환원정책의 일관성과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위해 4개년 주주환원계획을 수립하고 28일 공시했다. 헥토파이낸셜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최소 21% 이상을 현금배당으로 주주에게 환원하고 연간 배당성향을 매년 1% 이상 늘려 25%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을 의결했다. 2023사업년도에 대한 기말 배당금은 오는 3월 결산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