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에스디생명공학, 신임 대표이사에 대원제약 백인영 본부장 선임
에스디생명공학은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 백인영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백 대표는 헬스케어사업 총괄과 OEM 자회사 인수·통합 경험을 바탕으로 에스디생명공학의 체질 개선과 신시장 창출, 경영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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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생명공학, 신임 대표이사에 대원제약 백인영 본부장 선임
에스디생명공학은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 백인영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백 대표는 헬스케어사업 총괄과 OEM 자회사 인수·통합 경험을 바탕으로 에스디생명공학의 체질 개선과 신시장 창출, 경영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계
이규호 부회장, 코오롱그룹 미래성장 드라이브···헬스케어·패션 집중
코오롱가(家) 4세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40대 임원들을 전면에 배치하고 헬스케어와 패션부문에 힘을 실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그룹의 미래성장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그룹은 24일 코오롱ENP 대표이사 김영범 사장을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등 그룹의 미래성장을 책임질 신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총 3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코오롱글로벌을 이끌게 된 김영범 대표이사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기·전자
삼성전자 '헬스케어' 시장 올인···美 향하는 이유는?
삼성전자가 신수종 사업 '헬스케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년간 인수와 투자를 이어온 삼성전자는 최근 암 조기진단 기업 그레일에 1560억원을 투자하며 정밀의료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다만 헬스케어 전략의 무게추가 특히 미국 시장으로 기울고 있다. 이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의 규모와 더불어 국내 의료법 규제가 기술·사업모델 실현을 저해하는 현실이 작용한 결과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 17일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