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LG엔솔, 혼다 합작 공장 건물 3.7조 현금화···캐즘 속 유동성 확보 속도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대응해 혼다와의 합작법인 L-H 배터리 컴퍼니 건물 자산을 3조7416억원에 매각했다. 투자 부담을 줄이고 현금 확보에 속도를 내며, 해당 건물은 리스 방식으로 계속 사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북미 투자 조절 분위기가 자산 가치 재평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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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혼다 합작 공장 건물 3.7조 현금화···캐즘 속 유동성 확보 속도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대응해 혼다와의 합작법인 L-H 배터리 컴퍼니 건물 자산을 3조7416억원에 매각했다. 투자 부담을 줄이고 현금 확보에 속도를 내며, 해당 건물은 리스 방식으로 계속 사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북미 투자 조절 분위기가 자산 가치 재평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사
신동아건설, 회생개시 8개월 만에 법정관리 '졸업'
신동아건설이 부동산 경기 침체와 유동성 악화로 인한 회생절차에 돌입한 지 8개월 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했다. 서울회생법원은 신동아건설의 조기 채권 변제와 매출 및 수익성을 바탕으로 회생절차 종결을 승인했다. 신동아건설은 조직 개편과 공공공사, 정비사업 중심의 수주 확대,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보 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글로벌 공급망 새 판 짠다
포스코그룹이 수익성 악화와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국 등 해외법인 매각을 본격화하고 있다. 장자강포항불수강 등 저수익 자산 정리를 통해 연말까지 대규모 현금 확보에 나서며, 안정적인 시장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