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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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상세검색

'티맵 아버지' 영입한 현대오토에버, SW 역량 강화 노린다

IT일반

'티맵 아버지' 영입한 현대오토에버, SW 역량 강화 노린다

현대오토에버는 '티맵 아버지'로 불리는 조현준 상무를 SW개발센터장으로 영입하며, 내비게이션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룹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 6개국에 지도를 구축해 내비게이션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조 상무의 IT 경험을 활용해 현대오토에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보인다.

현대오토에버, 지난해 영업익 2244억원···전년比 23.7% ↑

IT일반

현대오토에버, 지난해 영업익 2244억원···전년比 23.7% ↑

현대오토에버가 지난해 4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한 1조1596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연간 3조7136억원의 매출과 22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2023년 대비 각각 21.2%, 23.7%가 늘었다. 현대오토에버의 실적은 ▲SI(System Integration) ▲ITO(IT Outsourcing) ▲차량SW 등 3가지 부문으로 구분된다. 연간 기준 SI 사업 매출은

현대오토에버, DX센터 신설···수장엔 삼성SDS 출신 김지현 상무

IT일반

현대오토에버, DX센터 신설···수장엔 삼성SDS 출신 김지현 상무

현대오토에버가 DX센터를 신설하고 삼성SDS 출신 김지현 상무를 초대 센터장으로 영입했다. 현대오토에버는 '디지털 경험 전문가' 김지현 상무를 DX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영입과 함께 디지털 경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을 총괄하는 'DX센터'를 신설했다. 현대오토에버 DX센터는 ▲고객 ▲파트너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에서 일관성 있고 우수한 품질의 디지털 경험을

'AI·클라우드' 무장 IT서비스社, 3분기도 웃었다

IT일반

'AI·클라우드' 무장 IT서비스社, 3분기도 웃었다

삼성SDS와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3분기 나란히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부문의 성과가 성장을 견인했다. 30일 삼성SDS는 올해 3분기 매출 3조5697억원, 영업이익 25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 31% 오른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5.2% 늘어난 1858억원이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증가한 1조6296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수요 증가에 힘입어

키움證 "현대오토에버, 고정비 부담에 수익성 '과제'"

종목

키움證 "현대오토에버, 고정비 부담에 수익성 '과제'"

키움증권이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고정비 인상이 수익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5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14% 하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14일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공급가 인상분을 상쇄하는 고정비 인상이 판관비단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2025년 공급가 재협상 시즌까지 현대오토에버 손익에 지속적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8961억원,

현대오토에버,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 출범···200여명 규모

IT일반

현대오토에버,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 출범···200여명 규모

현대오토에버가 최근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인력규모는 200여명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사업부 출범으로 모빌리티 보안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장은 지난 7월 현대오토에버가 보안총괄임원(CISO,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으로 영입한 최원혁 상무가 맡는다. 최 상무는 정보·데이터 보호 분야에서 22년의 경력을 보유한 보안 전문가다. 현대오토에버는 신

현대오토에버, 추석 맞아 거래대금 750억원 조기 지급

IT일반

현대오토에버, 추석 맞아 거래대금 750억원 조기 지급

현대오토에버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거래 대금을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8월과 9월 매입한 하도급 거래대금으로 총 750억원 규모다. 현대오토에버는 앞서 올 설 명절에도 협력사에 약 850억원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합산 올해 총 16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 현대오토에버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협력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현대오토에버, 네이버·쏘카 출신 임원 영입···"SW 개발 역량 끌어올리는 계기"

인터넷·플랫폼

현대오토에버, 네이버·쏘카 출신 임원 영입···"SW 개발 역량 끌어올리는 계기"

현대오토에버가 네이버와 쏘카 등 주요 IT 기업에서 주목받는 핵심 임원 2명을 영입했다. 현대오토에버는 네이버 클라우드 출신 최원혁 상무와 쏘카 지두현 상무를 영입해 각각 보안총괄임원(CISO)과 SW개발센터장에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심민정 법무실장은 상무로 승진하며 현대오토에버 최초의 여성 임원 자리에 올랐다. 보안총괄임원(CISO)에 선임된 최원혁 상무는 22년 동안 정보·데이터 보호 분야에서 일해 온 보안 전문가다. 네이버

현대오토에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ESG 한눈에"

ESG일반

현대오토에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ESG 한눈에"

현대오토에버가 '2023 현대오토에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친환경, 친사회, 투명 경영 영역에서 현대오토에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노력한 주요 활동과 성과가 담겼다. 올해 현대오토에버는 환경, 사회, 이해관계자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재무적 가치 창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해 ESG 목표를 전략적으로 관리했다. 현대오토에버가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꼽은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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