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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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뉴인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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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2분기 연속 영업익 1조원대···조선·정유·건설장비 전사 흑자

HD현대, 2분기 연속 영업익 1조원대···조선·정유·건설장비 전사 흑자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HD현대가 2분기 연속 1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HD현대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2872억원, 영업이익 1조716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7.5%, 영업이익은 255.2% 증가했다.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각국의 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산되는 가운데에서도 전 분기에 이어 1조원대 영업이익을 냈다. 특히 흑자 전환한 조선 부문을 비롯해 현

'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 中 리스크 '발목'···상반기 수익성 하락(종합)

'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 中 리스크 '발목'···상반기 수익성 하락(종합)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 자회사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올해 상반기에 다소 후퇴한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 봉쇄 장기화와 원재료값 등 일시적 비용 부담이 증가한 영향이다. 양사는 신흥시장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강화해 실적을 개선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8751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0.4% 감소했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쌍용건설과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 MOU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쌍용건설과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 MOU

현대제뉴인은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쌍용건설과 함께 스마트건설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7일 인천 동구 본사 글로벌 R&D센터에서 쌍용건설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환경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어, 건설기계들이 작업하는 현장을 시뮬레이션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번 MO

현대重그룹, 계열사 12곳에 가삼현 부회장 직속 인권경영위 설치

현대重그룹, 계열사 12곳에 가삼현 부회장 직속 인권경영위 설치

현대중공업그룹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각 계열사에 인권경영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인권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26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인권경영선언을 채택했다. 올해 안으로 현대오일뱅크, 현대제뉴인 등 그룹 주요 계열사 10곳도 잇달아 동참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중공업도 지난 16일 인권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인권경영을 선언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020년 인권경영 로드맵을 수립하고

현대제뉴인, 소통경영 강화···'MZ세대 직원들 사로잡는다'

현대제뉴인, 소통경영 강화···'MZ세대 직원들 사로잡는다'

작년 8월 신규 출범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소통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회사 주관이 아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25일 현대제뉴인에 따르면 최근 최고경영자(CEO)서부터 신입사원까지 참여, 각 직급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와 '우신소'(우리팀 신입

HD현대, 정유사 호조에 1분기 영업익 51% 증가···조선사 적자 상쇄

HD현대, 정유사 호조에 1분기 영업익 51% 증가···조선사 적자 상쇄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HD현대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1조2966억원, 영업이익 805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0.7%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유가상승에 따른 정유부문 매출 증가와 기존 지분법 평가를 반영하던 한국조선해양 실적을 3월부터 연결 편입함에 따라 전분기 대비 33.3% 성장했다. 한국조선해양의 실적 편입은 HD현대가 지난 2월 KCC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한국조선해양 보유지

현대건설기계, 1분기 영업익 38% 감소···비용 상승·中 시장 위축 여파

현대건설기계, 1분기 영업익 38% 감소···비용 상승·中 시장 위축 여파

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분기 매출 9324억원, 영업이익 467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4%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지만, 원자재 및 물류 비용 상승과 코로나로 인한 중국 시장 위축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38%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 및 신흥시장의 성장세가 1분기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북미시장은 부동산 경기 호조 및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건설기계 수요 증가로 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中 시장 위축에도 1분기 선방···영업이익률 9%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中 시장 위축에도 1분기 선방···영업이익률 9%대

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시장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9%대를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을 올렸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조1545억원, 영업이익 104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기가 위축된 중국 시장의 영향으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13.5%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4.5%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에서 판매량이 늘어남으로써 수

현대건설기계 미니굴착기, 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현대건설기계 미니굴착기, 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22)'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진행된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의 차세대 미니굴착기 시리즈 3종(HX35Az, HX40A, HX48Az)이 제품 디자인 부문 'Winner'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건설장비로는 드물게 세계 최대 디자인 경연대회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공동대표로···현대건설기계 주총 '全안건' 통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공동대표로···현대건설기계 주총 '全안건' 통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오승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공동 대표 체제를 시작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1일 오전 인천시 동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오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 중간지주사 현대제뉴인의 자회사다. 이에 따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조영철 사장과 오 부사장의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8월 현대두산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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