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의선의 파격, 올해도 멈추지 않았다(종합) 현대차그룹이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정의선 회장의 파격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총 219명의 연말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외국인 리더 확대, 소프트웨어 중심 차(SDV) 인재 영입, 성과주의에 기반한 신상필벌 기조가 강화됐다. R&D, 디자인 등 핵심 조직에 외국인 임원이 포진했으며, 체질 개선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방점이 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