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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검색결과

[총 293건 검색]

상세검색

카드업계 주총 시즌 임박···혁신 앞세운 사외이사 인선 '눈길'

카드

카드업계 주총 시즌 임박···혁신 앞세운 사외이사 인선 '눈길'

카드업계가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대대적인 업계 불황이 예고되는 가운데, 이들 회사가 핵심 추진 목표로 제시한 혁신과 내부통제 강화에 새 인사들이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4일 사외이사 후보로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금융혁신연구실장을 추천했다. 서 후보자는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 절차를 밟

신한·KB도 '애플페이' 서비스···삼성페이 유료화 촉각

카드

신한·KB도 '애플페이' 서비스···삼성페이 유료화 촉각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까지 애플페이 도입을 앞둔 가운데 삼성페이 유료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늦어도 3월 초에 애플페이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해외 결제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다만 수수료가 걸림돌이다. 애플페이는 카드사에 0.15%의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애플페이 도입이 확대되면 삼성페이까지 유료화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어지러운 상황 속 생존·성장해야"

카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어지러운 상황 속 생존·성장해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신년 메시지를 통해 체제 정비와 성장력 발휘를 당부했다. 정 부회장은 2일 "2024년 현대카드는 GPCC(범용 신용카드),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양 날개를 단 세계 최초의 카드사로서 두 시장에서 모두 성장했다"며 "금융사로서 세계 최초 자체 디지털화와 소프트웨어 판매를 이뤄내는 등 성장과 생존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커머셜은 산업금융과 기업금융 투자금융의 고른 성장에 데이터 도입

류수진 현대카드 브랜드본부장 전무 승진···"브랜드 가치 제고 기여"

카드

류수진 현대카드 브랜드본부장 전무 승진···"브랜드 가치 제고 기여"

류수진 현대카드 브랜드본부장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10일 현대차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류 전무는 2019년 현대차그룹 정기 임원 인사에서 여성으로선 유일하게 이사대우로 승진한 인물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탁월한 브랜드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활용해 현대카드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승진했다. 1977년생인 류 전무는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학 석사를 나왔다. 현대카드

현대차그룹, 239명 규모 임원 인사 단행···전년比 승진자 수 감소

재계

현대차그룹, 239명 규모 임원 인사 단행···전년比 승진자 수 감소

현대자동차그룹이 총 239명 규모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불확실한 경영 여건 변화에 대응에 방점을 찍은 이번 인사는 경영 성과가 우수했던 임원들에 대한 보상 성격의 승진과 전동화 전환 관련 임원에 대한 신뢰 강화, 세대교체 등이 돋보인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73명, 기아 43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39명의 우수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239명의 인사 대상자 중에서 부사장과 전무로 승진한 이들은 53명이다. 지

현대카드, 최대 할부기간 36개월→24개월 축소···내년부터 적용

카드

현대카드, 최대 할부기간 36개월→24개월 축소···내년부터 적용

현대카드가 내년부터 최대 할부기간을 36개월에서 24개월로 축소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내년 1월 1일부터 할부 서비스 기간을 최대 36개월에서 최대 24개월로 축소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카드는 지난해 5월 할부기간을 최대 18개월에서 24개월로 확대한 바 있다. 이어 올해 1월 최대 36개월로 더 늘렸다. 1년 만에 할부기간을 다시 줄인 것이다. 한편 신용카드 할부기간은 카드사별, 가맹점마다 다르다. 신한카드는 최대 36개월, 롯데·삼성

현대카드, 3분기 순이익 763억원···전년比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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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3분기 순이익 763억원···전년比 11.3%↑

현대카드는 연결기준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76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상품 체계 개편 및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등 상품 경쟁력 강화와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을 통해 확보한 건전성 여력으로 금융 취급액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와 함께 업계 최

정태영 '1조 AI 투자' 결실···업계 최초 소프트웨어 수출 일냈다

카드

정태영 '1조 AI 투자' 결실···업계 최초 소프트웨어 수출 일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인공지능(AI) 투자가 결실을 맺었다.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면서다. 이는 지난 2015년 현대카드가 '디지털 현대카드'를 선언한 지 9년 만이다. 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Sumitomo Mitsui Card Company)에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고객 초개인화 AI(Customer Super-Personalization AI)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판매하는

"정태영 인사이트 직접 듣자"···현대카드 '다빈치모텔' 6만명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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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인사이트 직접 듣자"···현대카드 '다빈치모텔' 6만명 찾았다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하 다빈치모텔)'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0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바이닐앤플라스틱·언더스테이지·뮤직라이브러리·스토리지·아트라이브러리) 일대에서 진행된 다빈치모텔에는 약 6만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다빈치모텔은 장르를 더욱 다양화하고 주변 매장과의 협업을 대폭 확대해 이태원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발돋움했다. 또 올해 처음 시도한 글로

'더 블랙' 연회비 300만원 됐다···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6종 리뉴얼

카드

'더 블랙' 연회비 300만원 됐다···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6종 리뉴얼

현대카드의 대표 프리미엄 상품들이 핵심 혜택에 더욱 집중해 새롭게 탄생했다.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카드 상품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카드는 ▲the Black(더 블랙) ▲the Purple(더 퍼플) ▲the Red(더 레드) ▲the Red Stripe Edition2(더 레드 스트라이프 에디션2) ▲'the Green Edition3(더 그린 에시션3) ▲the Pink Edition2(더 핑크 에디션2) 등 총 6종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상품들은 회원 경험을 중심으로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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