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노쇼 논란’ 2차 소송 제기, 87명 총 8280만원 청구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사진) ‘노쇼(No Show)’ 논란과 관련해 친선경기를 주최한 회사 더페스타를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네이버 ‘호날두 사태 소송 카페’ 회원 87명은 지난 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경기 주최사 더페스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2차 소장을 접수했다. 카페 측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더페스타를 상대로 급하게 가압류 같은 보전처분 신청 등 우선 조치를 검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