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30살' 맞은 혼다 CR-V···도심형 SUV 본격 공략 혼다의 대표 SUV인 CR-V가 출시 30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500만대를 돌파했다. CR-V는 1995년 일본 출시 후 150여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6세대 CR-V는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 등 혁신 기술을 적용하며 하이브리드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