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한기평, 홈플러스 유동화증권 원리금 추가 미상환에 신용등급 C→D로 하향
홈플러스 유동화증권 전자단기사채(ABSTB) 원리금이 한 번 더 미상환되자 한국기업평가가 ABSTB 등급을 'C'에서 'D'로 하향 조정했다. 총 4019억원 규모다. D는 채무불이행 상태를 뜻한다. 11일 한국기업평가는 에스와이플러스제이차가 발행한 ABSTB 3개 종목의 신용등급을 C에서 D로 하향 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10일 만기였던 117억 6000만원 규모의 제22-1회 ABSTB를 상환할 수 없게 되자 아직 만기가 남은 64억원, 98억 6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