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신성이엔지, 장녀 이지선 사장 최대주주 등극
신성이엔지는 이완근 회장과 부인 홍은희 씨가 본인의 자녀들이게 각각 1162만 492주, 412만 176주 등 총 1574만 0668주를 증여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장녀인 이지선 사장은 967만8130주를 수증해 총 주식 수 2021만 8092주, 지분율 10%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차녀인 이정선 신성씨에스 대표이사 606만 2538주를 받아 지분율이 3%로 올라갔다. 증여 후 이 회장의 지분율은 5%(1010만 4046주), 홍은희 씨의 지분율은 1.74%(351만 7877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