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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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사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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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해상운임 급락에도 자신있는 이유 '세 가지'

항공·해운

HMM, 해상운임 급락에도 자신있는 이유 '세 가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2300대로 후퇴하며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선박 공급과잉 등 영향으로 해상운임이 약세로 전환됐으나, 업계는 국내 선사 HMM의 하반기 실적에 큰 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SCFI는 지난 20일 기준 2366.24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10일 이후 최저치며, 지난 7월 최고치를 찍었던 약 3733p와 비교해 37% 낮아진 수치다. SCFI는 중국 상하이에서 수출하

운반비 걱정 LG전자, "장기계약, 대안 선박으로 대응"

전기·전자

운반비 걱정 LG전자, "장기계약, 대안 선박으로 대응"

수출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운임 비용이 다시 한번 치솟고 있다. 전쟁으로 몸살을 앓는 유럽은 설상가상으로 테러집단이 선박을 나포하고 있고 북미에선 '노조 리스크'가 재점화됐다. 선사들의 주요 항로인 유럽과 북미에서 모두 악재가 터진 것으로 운임료 부담은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년 전 운반비로만 4조원 가량을 쓴 LG전자도 적잖은 악영향이 예상된다. 기존에 체결한 해상운송 계약으로 당장 손익에는 영향이

중동분쟁으로 '수혜'···팬오션, 주가 반등할까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중동분쟁으로 '수혜'···팬오션, 주가 반등할까

팬오션이 오랜 주가 부진을 벗어나 반등할 수 있을지 추이가 주목된다. 증권가는 팬오션의 실적이 바닥을 다지고 회복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팬오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원(0.32%) 내린 4610원에 장을 마쳤다. 팬오션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6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4110원에서 4815원으로 17.15% 상승했으나 이주 들어 약세로 돌아서 상승폭을 일부(4.26%) 반납했다. 팬오션은 실적 부진과 HMM 인수 리스크로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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