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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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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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 美 뉴스위크 '세계최고 전문병원' 선정

호남

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 美 뉴스위크 '세계최고 전문병원' 선정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월드베스트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에 내분비대사내과·소아청소년과는 물론 암 분야 평가까지 3개 분야가 선정됐다. 특히 화순전남대병원의 암 분야는 5년 연속 선정됐으며 300위에 이름을 올린 의료기관 중 비수도권에서 유일한 것은 물론 국립대병원에서는 서울대병원과 두 곳만이 선정됐다. 뉴스위크는 독일 글로벌 마케

화순전남대병원 10대 병원장에 정용연 교수 임명

화순전남대병원 10대 병원장에 정용연 교수 임명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은 화순전남대병원 제10대 병원장에 정용연 영상의학과 교수, 전남대치과병원 제7대 병원장에 조진형 치과교정과 교수를 임명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3일 오후 4시 화순전남대병원 5층 회의실에서 59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전임 보직자들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인사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전남대병원은 또 사무국장에 김영민 화순전남대병원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정용연 신임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전남대 의과대학 졸

광주보훈병원, 고려인 동포 후손에게 의료비 지원

광주보훈병원, 고려인 동포 후손에게 의료비 지원

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재휴)은 지난 6일, 소아암을 앓고 있는 고려인 동포 후손에게 의료비 200만원을 지원했다. 대상자는 13살 고려인4세 소녀 비카로 현재 백혈병 투병중이며, 광주 고려인마을에 거주 중이다. 비카는 지난 2018년 11월 부모를 따라 국내로 체류하여 첼리스트를 꿈꾸고 있는 도중 기침이 두 달 동안 지속되고 복부가 팽창하면서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소아암 판정이 나왔다. 광주보훈병원은 사회적가치 실현 및 체

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과 화순전남대병원(병원장 정신)이 최근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 관리에 주력하는 최고의 의료기관임을 재입증했다. 보건복지부는 전남대병원의 경우 지난해 12월4일부터 4일간, 화순전남대병원의 경우 지난해 11월27일부터 4일간 각각 실시한 ‘3주기 급성기병원 인증평가’에서 두 병원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10년 첫 시행 이후 4년 마다 실시되는 인증

화순전남대병원, 암생존자 위한 치유센터 본격 운영

화순전남대병원, 암생존자 위한 치유센터 본격 운영

화순전남대병원(원장 김형준)이 암 생존자들을 위한 ‘암치유센터 평생건강클리닉’(센터장 류성엽)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최근 개소식을 갖고 암생존자와 가족에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의료지원을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특히 암 생존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의 통합관리를 위해 의사와 간호사·사회복지사 외에도 영양· 심리· 재활 등의 분야별 전문인력이 다학제적 팀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보건복

화순전남대병원, 이제중 교수 ‘임상연구자상’ 수상

화순전남대병원, 이제중 교수 ‘임상연구자상’ 수상

화순전남대병원 이제중 교수(혈액내과)가 최근 열린 제18회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심포지엄에서 ‘임상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교수는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수지상세포 기반 항암면역세포치료 임상 1/2a상 연구’결과를 국제암학술지인 ‘온코타겟(Oncotarget)’에 발표, 임상면역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발골수종이란 체내의 뼈를 녹이거나 약하게 만들고 백혈구·혈소판· 적혈구를 줄여 빈혈, 출혈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화순전남대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첫발

화순전남대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첫발

화순전남대병원(원장 김형준)이 지난 12일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란 전문간호인력이 입원에서 퇴원까지 서비스를 제공, 보호자나 간병인이 머물지 않아도 환자에 대한 질높은 간호와 함께 간병비 부담이 해소되는 제도다. 암환자의 경우, 간병비는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돼 진료비의 5%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해당서비스를 위해 1개 병동에서 45병상(5인실 9곳

화순전남대병원 “원예치료 등 치유 프로그램 도입”

화순전남대병원 “원예치료 등 치유 프로그램 도입”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암환자와 암생존자들의 심신치유를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원장 김형준)은 최근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화순군(군수 구충곤)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병원 안팎 치유정원 조성, 식물(원예)을 이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식물 등 농업체험 치유효과 증진을 위한 학술적 협력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치유농업이란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 선진기술 방글라데시 전파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 선진기술 방글라데시 전파

화순전남대병원 범희승 교수(핵의학과)가 방글라데시에서 핵의학 분야의 선진기술을 전파하고 양국간 공동연구를 촉진, 큰 주목을 받았다. 범교수는 현지에서 핵의학 진료의 유용성과 진료기술을 알리는 등 국제원자력기구(약칭 IAEA)의 핵의학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전남대 의대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있는 핵의학 관련 국가기구인 NINMAS (National Institute of Nuclear Medicine Allied Sciences)간 공동연구도 주도적으로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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