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전자 임원, 소비자 목소리 듣는다···현장 체험 프로그램 확대
LG전자가 이른바 '만·들·되(만나보기·들어보기·되어보기)'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경험 혁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2일 LG전자는 전화상담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에서 지난해까지 국내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체험 고객의 현장'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이텔레서비스(상담)뿐 아니라 ▲하이프라자(판매) ▲판토스(배송) ▲한국서비스(서비스) ▲하이엠솔루텍(냉난방 시스템 유지보수) 등 전반으로 LG전자 국내 임원의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