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환율전망과 기업 환위험 관리 설명회’ 개최

KDB산업은행은 24일 무역협회와 함께 ‘2016년 환율전망과 기업 환위험 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150여개 기업의 자금담당 임직원이 참석했다. 주로 내년 주요국 경제·환율전망과 중국경제 Slowdown 리스크 및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환위험관리의 기초이론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설명회에

금감원, 수출 중소기업 환위험 관리지원 강화

금융감독원은 최근 원화강세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환위험관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은행이 수출 중소기업의 환위험 헷지 비용부담을 경감 시키고 다양한 환헤지 상품을 출시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또 환위험관리 설명회 개최 및 동영상 제작 배포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교육·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이는 지난 6월17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주관한 ‘수출 중소기업과의 간담회’등에서 제기된 수출 중

은행권, 환율변동 취약한 中企 지원 나서

최근 원달러 환율 급락에 따라 환율변동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들의 환리스크 관리 및 지원을 위해 은행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15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딜링룸 내에 환율상담 직통전화를 설치해 환율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상담 가능하게 해주는 등 ‘환율 SOS 제도’를 시행한다.우선 딜링룸 내에 Hot-Line(직통전화)을 설치해 환율상담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직원과의 실시간 상담 체제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수출입銀, 환위험관리 설명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환위험 관리방법과 수은의 비금융서비스를 소개했다.수은은 27일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수도권 지역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환위험 관리 및 히든챔피언 비금융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최근 엔저지속과 환율 변동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올바른 환위험 관리방법과 수은의 히든챔피언(강소기업) 비금융서

신한銀, 수출입 중소기업 찾아가는 환위험관리 강좌 실시

신한은행은 경인지역 및 지방 영업본부 소재 수출입 중소기업 실무자 대상으로 ‘2013년 신한 파생상품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최근 환율변동성의 증가로 환위험 관리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외환시장의 동향과 전망 및 우수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사례를 논의하고, 수출입 기업의 환위험 관리 정책에 따라 고려할 만한 환헤지 방안과 헤지 상품 소개 순서로 진행된다.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의 외환 및 파생상품 전문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