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 2대주주 전량 주식 매도한 이유는?
에스티큐브가 황우석 전 교수의 미국 특허 소식에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주식 전량을 매도한 2대주주 박병수 수암재단 이사장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황우석 관련주 중 한 종목이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 주식 관리를 했다는 풍문이 떠돌면서 이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티큐브는 이날 오전 11시32분 현재 전날보다 290원(4.72%) 오른 6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