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권영수 LGU+ 부회장, 국감 출석···“취임 이후 처음”
황창규 KT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오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앞서 지난 12일 과기정통부 국정감사는 이통사 대표가 모두 증인 출석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만이 출석했고 황 회장과 권 부회장은 불참한 바 있다. 황 회장은 미국, 스위스, 캄보디아로 이어지는 2주간의 해외 출장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