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효성, 프로필렌 공장 증설에 2800억원 투자 효성은 2800억원을 투자해 프로필렌 공장을 증설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29%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오는 2015년 7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프로필렌 생산능력 확대로 원료 자급력 및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