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장기화 되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력을 위한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북구는 “오는 24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194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서비스지원, 생활방역, 청년지원, 교통, 환경 등 5개 분야 68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 있는 북구 주민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은 소득과 재산에 관계없이 신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