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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화재 검색결과

[총 37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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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메리츠화재 전 사장 검찰 고발···"합병 정보로 시세차익 수억원 챙겨"

보험

금융당국, 메리츠화재 전 사장 검찰 고발···"합병 정보로 시세차익 수억원 챙겨"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가 메리츠화재 전 사장 및 임직원 5명을 미공개 합병정보를 이용한 주식매매 혐의로 검찰에 고발 또는 통보하기로 했다. 이들은 가족까지 동원해 합병 계획 발표 전 자사주를 매입·매도해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겼으며, 금융당국은 비정상적인 거래 정황을 포착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보험업계 IFRS17, 정확도 70% 수준···가이드라인 추가해야"(종합)

금융일반

김용범 "보험업계 IFRS17, 정확도 70% 수준···가이드라인 추가해야"(종합)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2023년부터 보험업계에 도입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해 "회계 정확성이 아직 70% 정도에 머물러 있다"며 보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부회장은 14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질의응답에서 이 같이 밝히며 "장기 손해율 가정에 대한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년 간 금융당국이 보험 개혁 회의 등을 통해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가이드라인 제공, 공시 강화를

MG손보 노조 "금융당국, 정상 매각 통해 125만 고객 계약 보호해야"

보험

MG손보 노조 "금융당국, 정상 매각 통해 125만 고객 계약 보호해야"

MG손해보험 노동조합이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에 회사 정상 매각을 통한 보험 시장 안정화와 노동자 권리 보전 등을 촉구했다. 17일 MG손보 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메리츠화재의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반납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 노조 관계자는 "회사 존속과 전체 구성원의 노동 권리 보전을 위해 인수 의사가 있는 모든 상대와 협력하고 협조할 것"이라며 "시장에서 정상 평가를 통해 매각이 진행된다면 우리 회사

5번째 매각 불발된 MG손보···노조 반발에 무산(종합)

보험

5번째 매각 불발된 MG손보···노조 반발에 무산(종합)

MG손해보험의 다섯 번째 매각 시도가 실패로 끝났다. 메리츠화재는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노조와의 이견으로 협상을 포기했다. 노조는 고용 승계와 실사 절차를 문제 삼으며 반대했다. 향후 매각 성사 여부는 불확실하며, 업계에서는 강성 노조와 수익성 문제로 매각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예보 "청·파산도 충분히 가능한 옵션"···'매각 불발' MG손보 운명은

금융일반

예보 "청·파산도 충분히 가능한 옵션"···'매각 불발' MG손보 운명은

MG손해보험이 다섯 번째 매각 시도에 실패하며 청산 가능성이 커졌다. 메리츠화재는 MG손보 매각 관련 협상 결렬로 인수 포기를 선언, 이에 따라 예금보험공사는 정리 대안을 검토 중이다. 청산 시 124만 가입자가 직접적인 피해를 받을 수 있으며, 시장에서는 공개매각으로 인수자 찾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포기···금융당국·예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

보험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포기···금융당국·예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

메리츠화재의 MG손해보험 인수가 결국 무산됐다. 예금보험공사가 MG손보를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한 후 세 차례 매각을 추진했으나, 노조의 반발로 인수 실사가 진행되지 못했다. 메리츠화재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반납했고, 금융당국은 MG손보의 독자생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메리츠금융 2년 연속 '2조 클럽'···김용범 "50%이상 주주환원 지속할 것"(종합)

금융일반

메리츠금융 2년 연속 '2조 클럽'···김용범 "50%이상 주주환원 지속할 것"(종합)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은 2024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자사 내재 가치선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자사주 매입 소각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며 주주환원 관련 입장과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김 부회장은 19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자사주 매입 구간 확대 여부에 대한 질의에 "자사 경영진은 주당 가치 재고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따라서 오늘 적정 주가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내재 가치선이 우상향, 이때 주가가 같은 수준에 머

메리츠금융, 지난해 순이익 2조3334억원···역대 최대 실적

보험

메리츠금융, 지난해 순이익 2조3334억원···역대 최대 실적

메리츠금융지주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메리츠금융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9.8% 증가한 2조 3334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메리츠금융은 시장 금리 인하 및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수익 극대화, 주요 계열사의 본업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2년 연속 2조원 이상의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6조 5745억원, 영업이익은 3조 188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이복현 "메리츠화재 제재 절차, 신속히 진행할 것"

보험

이복현 "메리츠화재 제재 절차, 신속히 진행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메리츠화재 검사에 따른 제재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이 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으로부터 "금융기관 검사·제재에 관한 규정에 따라 검사 종료 후 180일 이내에 처리하게 돼 있는데 8개월이 지났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 원장은 금융위에 지연 사유를 보고했느냐는 질문에 "공식적인 형태의 보고는 못 했다"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 관련 제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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