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팰리스 1억원 주인 “아버지의 것···가사 도우미가 실수로 버려”

서울 강남 타워팰리스의 쓰레기 집하장에서 발견된 1억 원어치 수표 다발이 자신의 '아버지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경찰서를 찾았다.서울 수서경찰서는 5일 오전 2시께 K씨(31)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에 찾아와 자신의 아버지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이어 경찰은 K씨는 타워팰리스에 사는 주민으로, 수표 주인은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아버지는 지방에 있기 때문에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타워팰리스 1억원 수표 주인 나타났다’···현재 본인 확인 절차 진행 중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한 1억원어치 수표 다발의 주인이 나타났다. 경찰이 수사에 나선지 이틀만이다.YTN에 따르면 1억원의 주인은 한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이 사람은 가족에게서 받은 이사 비용이라고 진술했다. 현재 경찰은 본인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앞서 지난 2일 63세 김 모 할머니가 서울 도곡동 쓰레기장에서 수표 다발 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었다.

수도권 내 1억원대 전세 새아파트 어디?

가을 이사철을 준히바는 수도권 세입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더욱이 지은지 몇십년된 노후 아파트가 아닌 입주 1~2년차 새 아파트여서 가을 이사철을 준비하는 세입자들은 눈여겨 볼만하다는 평이다.사실 부동산 시장에서 새 아파트 전셋값이 높게 형성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새 아파트일수록 내부 설비와 평면, 조경, 커뮤니티 등이 노후 아파트들보다 뛰어나 선호하는 수요자가 많기 때문이다.실제로 아파트 매맷값과 전셋값을 비교하면 입주년도에

경기 1억원 이하 전셋집 크게 줄어

부동산 경기침체에 전세선호 현상이 계속되면서 경기 전셋값 1억원 이하의 저렴한 아파트가 5년 전보다 52만 가구 줄었다.부동산써브는 7월 마지막 주 시세 기준 경기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86만4790가구를 대상으로 전셋값을 조사한 결과 1억원 이하는 26만5387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난 2009년 78만5952가구보다 52만565가구가 줄어든 수치로, 전셋값 1억원 이하의 저렴한 아파트가 5년 사이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것이다.지역별로 살

연봉 1억원 이상 근로자 42만명 육박··· 4년새 두 배 넘어

연봉 1억원이 넘는 직장인이 42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새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14일 금융감독원과 국세청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연말정산 신청자 중 과세대상근로소득(총급여)이 1억원을 넘는 근로자는 41만5475명에 달했다. 이는 전체 연말정산 신청자의 2.6%에 해당하는 비율이다.총급여가 1억원이 넘는 근로자가 4년 전인 2008년에는 전체 연말정산 신청자의 1.4%인 19만4939명이었지만 2009년 19만7000명, 2010년 28만명, 2011년 36만2000명

도미노피자, 환아에게 희망나눔기금 1억원 전달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6일 삼성서울병원 측에 소아암 불우환아를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도미노피자의 ‘희망나눔기금’은 소외계층 아이들의 복지향상 및 의료비 지원 등을 목적으로 전국 380여 개 매장에서 세트 메뉴 판매액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후원기금으로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의 의료비 및 소아질환 연구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

총 급여 1억 초과자 15% 증가

총 급여액 1억원 넘는 초과자가 15%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국세청이 27일 발간한 ‘2013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총 급여액 1억원 초과자는 2011년 36만2000명에서 2012년 41만5000명으로 14.9% 증가했다.이 결과 전체연말정산 근로자 1576만8000명 중 차지하는 비율도 2.6%로 2011년(2.3%)에 비해 늘었다. 또한 근로소득 과세대상자 중 여성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2012년 근로소득 과세대상자 중 남성은 704만9000명, 여성은 356만1000명으로 여성비율이 33.6%였

(공시) 동부팜피에프아이, 1억원 단기차입

동부팜피에프아이는 지난 3일 의사회 의결을 통해 운영자금 1억원을 동부팜한농으로부터 차입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이자율은 5.34%이다. 상환일은 내년 1월 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