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가 2008년比 3.3㎡당 100만원 하락
전세난이 심해질 수록 10년 이상된 아파트의 매맷가가 갈수록 높아지는 반면 새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극심한 전세난 탓에 지어지지 않은 새 아파트를 기다리지 못하고 매매로 전환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부동산114에 따르면 10년 초과된 아파트의 2014년 평균 매맷가는 전용면적 3.3㎡당 817만원으로 2008년 726만원에 비해 약 100만원 상승했다. 이에 반해 2014년 전국 평균 분양가는 3.3㎡당 940만원으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