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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 회장 "100년 금융그룹 기반 다져야"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새로운 10년의 혁신을 이뤄나가면서 100년 금융그룹의 기반을 다지자고 주문했다. 18일 DGB금융에 따르면 김태오 회장은 17일 창립 1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DGB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하이투자파트너스와 뉴지스탁을 새 가족으로 맞아 10개 계열사를 거느린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변화와 혁신을 일상화하고 쉼 없이 도전하며,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