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SM그룹 계열 남선알미늄, 두웰이엔지와 손잡고 '2차전지용 모듈' 개발 박차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은 지난 6일 경북 구미시 구미공장에서 두웰이엔지와 '바이메탈 버스바(Bimetal Busbar)'를 활용한 2차전지용 모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메탈 버스바 모듈은 기존 2차전지의 충전, 방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수반되는 열을 빠르게 관리하는 경량화 모듈이다.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 부문은 고경량, 고전도율의 바이메탈 버스바 기술을 개발 중인 두웰이엔지와의 협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