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제프리 갓식 폭스그룹 사장 “경상남도 베리 굿”

16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경상남도·영화사 20세기폭스그룹·테마파크 관리운영 전문기업인 빌리지로스쇼의 경남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개발계획 프레젠테이션 및 3자 양해각서(MOU)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제프리 갓식 폭스그룹 사장과 그레고리 롬바르도 부사장이, 팀 피셔 빌리지 로드쇼 사장 등이 참석했다.

20세기폭스 샌포드 "'올드보이'로 한국영화 관심 급증"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아직도 할리우드에서 위력을 떨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6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런닝맨’ 프레스데이 참석을 위해 내한한 20세기폭스 인터내셔널 샌포드 패니치 대표는 ‘할리우드가 한국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올드보이’를 언급했다.그는 “아마도 수많은 할리우드 임원들이 공감할 것이다”면서 “‘올드보이’를 보고 난 뒤 한국영화에 주목하지 않았나 생각

20세기폭스 샌포드 대표 "한국영화는 고유의 정서가 있다"

할리우드가 바라본 한중일 세 나라 가운데 국내 영화 시장에 대한 차별성이 공개됐다.26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런닝맨’ 프레스데이 참석을 위해 내한한 20세기폭스 인터내셔널 샌포드 패니치 대표는 “한중일 삼국 모두 할리우드에겐 상당히 중요한 시장이다”면서 “특히 그 가운데 한국 시장에 관심을 갖는 것은 한국 고유의 정서를 볼 수 있는 스토리가 많다. 그런 것들이 한국 스타일로 완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세기폭스 샌포드 "'복수는 나의 것' 신하균 출연에 깜짝"

20세기폭스 인터내셔널의 샌포드 패니치 대표가 한국배우 신하균에 대한 평가를 전했다.26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런닝맨’ 프레스데이 참석을 위해 내한한 샌포드 대표는 ‘런닝맨’의 주인공인 신하균에 대해 “사실 한국 영화를 여러편 봐 왔다. 재능있는 한국 감독을 찾기 위해서인데 당시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을 봤다”고 기억했다.이번 ‘런닝맨’ 투자 결정 뒤 있었던 얘기도 전했다. 그는 “당시 배우 프

20세기폭스 샌포드 대표 "한국영화시장 투자 규모?"

20세기폭스사의 한국영화 투자 규모가 공개됐다.26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런닝맨’ 프레스데이 참석을 위해 내한한 샌포드 패니치 대표는 “정확한 액수를 밝힐 수는 없다”면서도 “아주 경제적으로 갈 것이다. 작품이 잘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다른 한국영화 투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샌포드 대표는 “다른 한국영화 감독들의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조만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