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다이빙서 韓 선수단 첫 메달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지난 3일 광주에서 시작된 가운데 우리 선수단이 대회 이틀째 오후 값진 첫 메달을 수확했다.첫 메달은 다이빙 종목에서 나왔다. 한국 여자 다이빙의 유망주 김나미가 한국 다이빙 역사상 처음으로 유니버시아드 개인전 메달을 따냈다.김나미는 4일 광주 월계동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김나미는 이날 경기에서 274.95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