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2015 아시안컵 가장 활약한 선수 1위
축구 팬들 사이에서 차두리(36, FC 서울)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 역대 아시안컵 최고령 출전자로 기록되어있는 차두리는 이번 2015 AFC 아시안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으며, 가장 연장자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2015 AFC 아시안컵에서 가장 활약한 선수 1위에 ‘차두리’(22.3%, 892명)가 랭크됐다. 이어 ‘손흥민’(16.9%, 676명)이 2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