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신뢰 바탕 내실성장 올인”
헤지펀드 엘리엇의 방해를 물리치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통합을 이뤄 낸 삼성물산이 올해를 고객신뢰를 통한 내실 성장의 해로 선포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조직 구조조정 및 사업재편이 마무리 단계인 만큼 올해 경영효율성 증가, 영업실적 회복 등의 통합 시너지 효과가 더욱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물산의 중심에는 최치훈 사장이 자리한다. 건설과 상사, 패션과 리조트 부문을 통합한 삼성물산이 올해 어떤 실적을 낼 수 있을지는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