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 2020년 사방사업 기술 간담회 개최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19일 사방사업 관계자와의 기술간담회를 통해 재해에 강한 사방시설물을 설치해 도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최근 기후변화 및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등으로 여름철 산사태 피해가 빈번함에 따라,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산림재해 예방의 일환으로 사방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해 산림유역관리 사업지인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에 모여 재해에 강한 산림토목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