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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전 관중석 100% 개방···최대 3만 5천명 입장
정부의 위드 코로나 방역 체계 전환으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 홈 경기에 약 3만5000석의 관중석이 개방된다. KFA(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1일(목)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UAE전의 입장권을 5일(금)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UAE전은 방역 당국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세부 추진안 발표에 맞춰 모든 좌석을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