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살 운석, 수성에서 모로코로 ‘뚝’
‘46억살 운석’이란 제목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운석은 이끼가 껴있는 일반적인 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 돌은 평범한 돌이 아니라 수성에서 날라 온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이 운석의 이름은 ‘NWA 7325’로 지난해 모로코 남부지역에서 발견됐다. 특히 운석의 나이가 약 45억6000만 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46억살 운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