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300만 돌파 개봉 10일만의 사건 '광해'보다 하루 빨랐다
7번방의 선물이 3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개봉 10일만의 일이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좌석점유율 1위, 역대 평점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이 1일 오후 5시 20분, 전국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집계 기준)7번방의 선물 300만 돌파 기록은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블록버스터 급 흥행력을 과시하며 더욱 거세진 '7번방 신드롬'을 실감케 한다. 특히 휴먼 코미디 장르로는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