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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부진 털어낸 넷마블···하반기 신작·中 진출 더해 턴어라운드
넷마블이 모처럼 흥행작을 내놓았다. 지난 26일 출시한 모바일 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양대 마켓에서 상위권 순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엔 대형 신작 출시와 중국 시장 진출까지 예정된 만큼, 기세를 몰아 턴어라운드(흑자전환)을 도모할 방침이다. 1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넷마블의 신작 신의 탑은 국내외 앱 마켓에서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이날 기준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4위, 애플 앱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