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4세대 실손보험’ 안 파는 라이나·AIA생명···“이익 위해 소비자 외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판매를 중단했던 일부 보험사가 ‘전환용 4세대 실손보험’을 내놓지 않아 도마에 올랐다. 사실상 상품 개발 의무가 없다는 게 표면적인 이유인데, 회사의 이익을 위해 소비자를 외면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과 AIA생명은 ‘전환용 4세대 실손보험’ 출시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품을 운영 중인 ▲신한라이프 ▲동양생명 ▲KDB생명 ▲ABL생명의 행보와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