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9℃

  • 강릉 10℃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9℃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9℃

  • 전주 9℃

  • 광주 6℃

  • 목포 11℃

  • 여수 10℃

  • 대구 9℃

  • 울산 8℃

  • 창원 9℃

  • 부산 10℃

  • 제주 12℃

B2B 검색결과

[총 57건 검색]

상세검색

LG전자, '냉난방공조' 사업본부 신설···해외영업본부는 B2B 컨트롤타워로

전기·전자

LG전자, '냉난방공조' 사업본부 신설···해외영업본부는 B2B 컨트롤타워로

LG전자가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된 HVAC(냉난방공조)를 별도 본부로 떼어냈다. 또 비슷한 사업을 묶어 시너지를 유도하는 한편, 해외영업본부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사업의 본궤도 안착을 조력하도록 했다. 21일 LG전자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조직개편에서 전사 중·장기 전략 '2030 미래비전' 가속화에 초점을 맞췄다. 제품 단위로 나뉜 사업본부 체

'B2B 판매 거점'···LG전자, 디지털파크 가보니

전기·전자

[르포]'B2B 판매 거점'···LG전자, 디지털파크 가보니

10일 방문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LG디지털파크는 LG전자가 B2B 고객들에게 어떠한 맞춤 서비스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하는지, B2B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 같은 곳이었다. 의료용 모니터부터 전기차 충전기, 사이니지까지 LG전자의 다양한 B2B 제품군들을 확인하고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LG전자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이하 BIC)는 마이크로 LED, OLED 사이니지 등 차세대 디지털 사이니지를 비롯해 I

"BS사업부 매출 10조 달성"···LG전자, B2B 드라이브

전기·전자

"BS사업부 매출 10조 달성"···LG전자, B2B 드라이브

LG전자가 오는 2030년까지 BS(Business Solutions) 사업본부의 매출을 10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사이니지 등 캐시카우 사업과 함께 전기차 충전기, 의료용 모니터 등 유망 신사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LG전자 BS사업본부가 10일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비전을 밝혔다. LG전자는 앞서 지난 8월 열린 '인베스터 포럼'에서도 203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기업간거

가전 끌고 B2B 밀고···LG전자, 3분기도 역대급 성적 거두나

전기·전자

가전 끌고 B2B 밀고···LG전자, 3분기도 역대급 성적 거두나

LG전자가 3분기도 역대급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뒷받침해주는 가운데 가전 구독서비스 등 플랫폼 기반 신사업과 냉난방공조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8일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에프앤가이드 추정치로 보면 LG전자의 올해 3분기 매출액 21조8860억원, 영업이익 1조226억원을 거둘 것으로 관측

LG전자, 오피스 솔루션 '리코'와 글로벌 B2B 사업 맞손

전기·전자

LG전자, 오피스 솔루션 '리코'와 글로벌 B2B 사업 맞손

LG전자가 글로벌 오피스 솔루션 기업 '리코'와 손잡고 B2B(기업 간 거래)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높인다. 19일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리코와 '기업 내 디지털전환(DX)을 위한 서비스 발굴'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엔 타카시로 이리사 리코 디지털서비스사업 총괄부문장,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공동 영업과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 기업용 토털

LG전자, '효자' 생활가전 하반기 리스크 없앤다

전기·전자

LG전자, '효자' 생활가전 하반기 리스크 없앤다

LG전자의 주력사업인 생활가전(H&A) 부문이 상반기 역대급 성적을 내면서 회사의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다만 하반기 시장은 글로벌 경기 양극화에 따른 불확실성, 비용 증가 등으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볼륨존(소비 수요가 가장 큰 영역) 대응, 기업간거래(B2B) 확대 등의 전략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H&A 부문 매출액은 8조8429억원으로 전년

LG전자, 2분기 실적도 '역대급'···가전·전장 '쌍끌이'(종합)

전기·전자

LG전자, 2분기 실적도 '역대급'···가전·전장 '쌍끌이'(종합)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나란히 선전해준 덕이다. 특히 이들의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합쳐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LG전자가 25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6944억원, 영업이익 1조1962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영업이익은 61.2% 올랐다.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다. 특히 주력사업에 해당하는

"변해야 산다"···LG전자, 신사업·B2B로 체질개선 '착착'

전기·전자

"변해야 산다"···LG전자, 신사업·B2B로 체질개선 '착착'

"앞으로 좋은 제품을 만드는 최고 가전 브랜드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도약하는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겠다" 약 1년여전 조주완 LG전자 CEO가 무형(Non-HW),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등 3대 신성장동력에 드라이브를 걸고 2030년 매출액 100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밝혔던 포부다. LG전자의 현주소는 그가 밝혔던 로드맵대로 신성장동력을 통해 체질개선을 해나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25일

LG전자, 66년 노하우 결합···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 兆단위 육성한다(종합)

전기·전자

LG전자, 66년 노하우 결합···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 兆단위 육성한다(종합)

"오는 2030년까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매출액 조 단위 이상의 규모감 있는 사업으로 육성하겠다." LG전자가 지난 66년간 축적해 온 제조·생산 데이터와 노하우에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등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낸다. 특히 이를 조 단위 매출을 내는 규모감 있는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사장은 18일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열린 스마트팩토리 사업 경쟁

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첫 1조원 찍어(종합)

전기·전자

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첫 1조원 찍어(종합)

LG전자가 올해 2분기 실적에서도 최대치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실적에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의 경우 2분기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었다. LG전자는 5일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7009억원, 영업이익 1조 1961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어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1.2% 올라 2분기 기준 1조원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