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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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I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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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I 상승에 실적 뛴 팬오션···HMM도 '장밋빛'

항공·해운

BDI 상승에 실적 뛴 팬오션···HMM도 '장밋빛'

국내 최대 벌크선사 팬오션이 발틱운임지수(BDI) 상승에 따라 올해 2분기 호실적을 썼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중동 분쟁 리스크 영향이다. 특히 올해 초 2000선을 머물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까지 3000선을 가볍게 돌파하면서 HMM의 수혜도 기대된다. 2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BDI와 SCFI는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나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하반기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오가는 선박들을 공격하면서

중동분쟁으로 '수혜'···팬오션, 주가 반등할까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중동분쟁으로 '수혜'···팬오션, 주가 반등할까

팬오션이 오랜 주가 부진을 벗어나 반등할 수 있을지 추이가 주목된다. 증권가는 팬오션의 실적이 바닥을 다지고 회복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팬오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원(0.32%) 내린 4610원에 장을 마쳤다. 팬오션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6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4110원에서 4815원으로 17.15% 상승했으나 이주 들어 약세로 돌아서 상승폭을 일부(4.26%) 반납했다. 팬오션은 실적 부진과 HMM 인수 리스크로 주가

해운업계 어쩌나···해상운임 이어 건화물선 운임도 '추락'

항공·해운

해운업계 어쩌나···해상운임 이어 건화물선 운임도 '추락'

국내 해운업계가 오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연일 떨어지는 운임지수에 한숨을 쉬고 있다. 업계 실적을 이끄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5주 연속 1000선을 밑돌고 있고, 벌크선 운임 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11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SCFI는 지난 7일 931.73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7.5% 감소한 수치인 동시에, 5주 연속 1000선을 밑돌고 있는 수준이다. SCFI는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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