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5년 연속 DTM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

한국타이어가 5월2일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를 예정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5년 연속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의 자존심 대결로 유명한 DTM에 2011년 시즌부터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돼 활약하고 있다. 특히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2013년에는 2016년까지 DTM에 사용되는 모든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계약 만료 전

한국타이어, 2014 DTM 스타트 ‘유럽 모터스포츠’ 마케팅 돌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4일 호켄하임링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유럽 모터스포츠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의 자존심 대결로 유명한 DTM에서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 시즌부터 DTM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2016년까지 DTM에 사용되는 모든 타이어

한국타이어, 2016년까지 독일 DTM 레이스에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에 2016년까지 단독으로 타이러를 공급하게로 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DTM에 사용되는 모든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조기에 연장한 것이다. 이로써 한국타이어의 벤투스는 2016년까지 단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 시즌 DTM은 옵션 타이어 도입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DTM 참가자팀들은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