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홍콩 ELS 변액보험도 '손실 주의보'?···업계 "상품 성격 다르다" 선 긋기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급락으로 주가연계증권(ELS) 변액보험 상품에서도 투자자 손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BNP파리바카디프생명·KB라이프생명·하나생명에서 방카슈랑스를 통해 판매한 상품에서는 손실이 확정됐다. 다만 보험 업계는 ELS변액보험의 경우 보험의 기능도 갖고 있고, 손실 이후에도 재투자할 수 있어 은행에서 판매한 ELS 상품과 단순 비교가 어렵다고 주장한다. 6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하나생명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