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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강하게"···임기 마지막 해 맞은 조재민 신한운용 대표, ETF 강화 총력
조재민 대표는 신한운용의 ETF 부문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테마의 ETF 상품을 출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조직 개편을 통해 사업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 덕분에 신한운용은 순자산총액과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며, 중장기적으로 4위 자리까지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