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야! 타 볼래]'뒷자리'에서도 나쁘지 않았다···금호타이어 '이노뷔'
전기차의 성능은 배터리가 좌우한다지만, 안전과 효율을 책임지는 타이어도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요소다. 내연기관차보다 무겁고 조용한 전기차의 특성상 타이어에도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타이어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2013년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타이어 '와트런(WATTRUN)'을 출시했던 금호타이어가 10년 만에 칼을 갈고 돌아왔다. '진화의 무게를 이기는 혁신의 합'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노뷔(EnnoV)'를 앞세워 전기차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