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말 많던 크래프톤 '어비스' 정식 데뷔 돌연 무산···왜? 크래프톤이 모바일 익스트랙션 RPG '어비스 오브 던전'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전격 취소하고, 일부 소프트론칭 국가에서만 게임을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 업계는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간 '다크앤다커' 지식재산권(IP) 분쟁이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약 1년간 진행된 글로벌 사전예약도 모두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