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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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검색결과

[총 8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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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손비용 축소한 지방금융지주···JB·BNK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종합)

금융일반

대손비용 축소한 지방금융지주···JB·BNK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종합)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속속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금융지주들도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이었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충당금은 대폭 감소한 반면 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6일 실적발표에 나선 BNK금융과 JB금융은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5.5% 증가한 8027억원으로 집계

금융株, 강달러 영향에 일제히 약세

종목

[특징주]금융株, 강달러 영향에 일제히 약세

국내 금융지주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27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오른 76만6000원을 기록했다. KB금융(0.58%), 하나금융지주(1.72%), 우리금융지주(1.41%)도 약보합세다. JB금융지주(1.99%)와 BNK금융지주(2.27%)는 2%대 하락을 기록중이다. 이는 강달러 현상이 지속된 영향이다.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9.00원(0.61%) 오른 1478.20을 기록,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처음으로 1470선을 돌파했다.

JB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자 주주 추천 접수

금융일반

JB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자 주주 추천 접수

JB금융지주는 투명한 사외이사 선임 절차와 더불어 주주의 이익에 부합하는 이사회 구성을 위해 의결권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내년 1월 3일까지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사외이사 후보 주주추천 제도'를 처음 도입했으며, 6개월 이상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 이상 보유한 주주로부터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일한 기준으로 주주에게 사외이사 후보 추천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고병일 광주은행장 연임 최종 확정···1년 더 이끈다

은행

고병일 광주은행장 연임 최종 확정···1년 더 이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17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연임에 최종 성공했다. JB금융지주 자회사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차기 광주은행장 후보로 고병일 현 은행장을 단독 추천했으며,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한 후 17일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지난해 1월 제14대 광주은행장으로 취임한 고병일 은행장은 2년 동안 지역밀착 상생경영에 매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광주은행의

JB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3701억원···'역대 최대 실적'

금융일반

JB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3701억원···'역대 최대 실적'

JB금융지주는 상반기 지배지분 기준 당기순이익 3701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3.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의 반기 실적이다. 2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19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0% 증가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도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4.7% 및 총자산순이익률(ROA) 1.17%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탑

JB금융, 업무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1억9200만원

금융일반

JB금융, 업무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1억9200만원

금융감독원은 업무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으로 JB금융지주에 과태료 1억9200만원을 부과했다. 관련 직원에 대해서는 자율처리 필요사항 2건의 조치도 내려졌다. 1일 금감원 제재공시에 따르면 JB금융지주는 업무보고서 제출의무 위반과 자회사간 업무위탁사항 보고의무 위반이 문제가 됐다. JB금융지주는 검사대상기간 중 2019년 2분기부터 2023년 1분기까지 총 16개 분기 보고회차에 해당하는 업무보고서 중 일부 항목을 제출하지 않았거나 사실대로 작

JB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732억원···1주당 105원 분기배당

금융일반

JB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732억원···1주당 105원 분기배당

JB금융지주는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732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수치며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 달성이다. JB금융지주는 주요 수익성지표인 ROE 13.8% 및 ROA 1.10%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0.6% 포인트 개선된 37.3%로 1분기 기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얼라인파트너스, SM에서 JB금융까지···철옹성 뚫었다

증권일반

[토종 행동주의 명과암]얼라인파트너스, SM에서 JB금융까지···철옹성 뚫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이 SM에 이어 JB금융지주를 상대로 주주 행동주의 캠페인을 벌여 성과를 이끌어냈다.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지배구조 개선을 이끌어내는 데에 성공했던 얼라인이 이번에는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주주 제안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이후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얼라인은 지난달 28일 열린 J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기석 후보(주주 제안)와 이

얼라인과 표대결에 뚫린 JB금융 이사회···우려 목소리 '솔솔'

금융일반

얼라인과 표대결에 뚫린 JB금융 이사회···우려 목소리 '솔솔'

JB금융지주가 2대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과 치열한 표대결을 벌인 가운데 이날 선임하는 5명의 이사 중 2명의 자리를 얼라인 측에 내줬다. 이에 따라 JB금융지주는 이사회 정원 11명 중 2명을 행동주의펀드 쪽 인사로 채우게 됐다. JB금융지주는 28일 오전 10시30분 전북 전주시 JB금융지주 본점 3층 강당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비상임이사 증원 여부,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상정했다. 재무제표 및

JB금융, 김기석·이명상·이희승 사외이사 신규 선임···"주주 판단 존중"

금융일반

JB금융, 김기석·이명상·이희승 사외이사 신규 선임···"주주 판단 존중"

JB금융지주는 28일 전주 본점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비상임이사 증원 여부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의안이 상정됐다.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현금 배당은 주당 735원으로 결정됐다. 비상임이사 증원의 건은 현원 1인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사 선임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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