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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검색결과

[총 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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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6775억원···전년比 15.6%↑

금융일반

JB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6775억원···전년比 15.6%↑

JB금융그룹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6775억원으로 전년대비 15.6% 증가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3.0% 및 ROA 1.06%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시현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탑 라인 확대와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힘입어 전년 대비 0.9% 포인트 개선된 37.5%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작년 실적 '희비' 갈린 지방금융지주···올해 일제히 반등 기대

금융일반

작년 실적 '희비' 갈린 지방금융지주···올해 일제히 반등 기대

지난해 희비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든 지방금융지주(BNK·JB·DGB)가 올해는 나란히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금융지주는 올해 새해 전략으로 각각 자본효율성 강화, 질적 성장, 본원적 경쟁력 강화 등을 내세우며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금융 3사의 합산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는 1조7586억원으로 2023년 대비 9.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금융지

JB금융, 감사본부장에 금감원 출신 김동성 선임

금융일반

JB금융, 감사본부장에 금감원 출신 김동성 선임

JB금융지주가 감사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신규 임명했다. JB금융지주는 김동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감사본부장(부사장)으로, 방극봉 전북은행 부행장을 경영지원본부장(전무)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동성 감사본부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Thunderbird Univ 국제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1991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1999년 금융감독원 조사연구국, 2001년 기획조정국, 2003년 보험검사국, 2008년 금융감독원 뉴욕

JB금융, 차기 회장에 김기홍 현 회장 선정···3연임 성공

금융일반

JB금융, 차기 회장에 김기홍 현 회장 선정···3연임 성공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회의를 13일 오후에 개최해 만장 일치로 김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장을 제외한 전 이사로 구성된 JB금융지주 임추위는 이번 회장 후보 선정에 앞서 그룹 내부 임원과 외부 인사로 구성된 전체 후보군을 확정하고, 두 차례에 걸쳐 대상 후보군 압축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23일에는 최종 후보군으로

김기홍 회장 '장기집권' 도전할까···임추위 앞둔 JB금융의 고민

금융일반

김기홍 회장 '장기집권' 도전할까···임추위 앞둔 JB금융의 고민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JB금융지주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김 회장이 2019년부터 JB금융을 이끌며 실적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에 힘쓴 부분은 호평을 받고 있으나 3연임에 도전할 경우 금융당국의 눈총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31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JB금융은 최근 최고경영자(CEO) 승계 계획 개정안 마련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말부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김기홍 JB금융 회장 "리스크관리 최우선···토스 공동대출 내년 1조까지"(종합)

금융일반

김기홍 JB금융 회장 "리스크관리 최우선···토스 공동대출 내년 1조까지"(종합)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하반기까지 리스크 관리를 경영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3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사말을 통해 "가계대출 및 부동산 리스크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JB금융은 불확실성이 큰 시장 환경 속에서 리스크 관리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익성 위주의 내실 성장 기조를 지속 유지하는 한편 JB금융만의 차

JB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1930억원··· 전년比 15.4%↑

금융일반

JB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1930억원··· 전년比 15.4%↑

JB금융지주는 3분기 지배지분 기준 당기순이익 1930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5.4% 증가한 수치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1% 증가한 5631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수익성 경영지표로는 자기자본이익률(ROE) 14.7%와 총자산수익률(ROA) 1.18%를 기록해 동일업종내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시현했다. 또한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

OK금융 경영권 개입 의혹···정길호 "사외이사 추천한 적 없다"

금융일반

[2024 국감]OK금융 경영권 개입 의혹···정길호 "사외이사 추천한 적 없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가 DGB금융지주와 iM뱅크 사외이사 추천과 관련해 "협의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대부업체 운영과 관련해서도 독립경영되고 있는 회사로 OK금융과는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정 대표는 10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OK금융그룹의 불법 경영 개입 논란, 대부업 꼼수 경영 등과 관련해 질문 공세를 받았다. 현재 OK저축은행은 DGB금융지주의 최대주주이자 JB금융지주의 3대 주주 자격

"JB·DGB 지분투자 잘했네" 배당금에 적자 모면한 OK저축은행

은행

"JB·DGB 지분투자 잘했네" 배당금에 적자 모면한 OK저축은행

저축은행 업계의 1분기 대규모 적자에도 OK저축은행이 흑자유지에 성공했다. 단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OK저축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4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376억원) 대비 60.4% 줄어든 수치다. 이에 대해 OK저축은행은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강화된 충당금 적립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예년 대비 줄어든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면서 "다만 보유 중인 유가증권 배당수익이 1분기

금융권 실적 시즌 본격화···'선방'한 JB금융···DGB·BNK '침울'

금융일반

금융권 실적 시즌 본격화···'선방'한 JB금융···DGB·BNK '침울'

이번주부터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발표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지방 금융지주들이 서로 다른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가장 먼저 실적발표에 나선 JB금융지주의 경우 실적 선방에 성공했으나 DG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크게 뒷걸음질 칠 것으로 전망된다. JB금융지주는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732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6.0% 증가한 수치며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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