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국감 앞두고 결단 내린 KB···국민銀 협력업체 상생협약 배경은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서 제외되며 최종적으로 증인석에 서지 않게 됐다. 올해 국정감사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나란히 증인 명단에 오르며 출석 여부가 주목 받았던 양 회장은 지적 받았던 협력업체와의 갈등을 빠르게 해결하며 최종 명단에서 이름이 빠졌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양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한 박홍배 의원이 증인 신청을 철회하며 양 회장은 이날 열리는 고용노동부 국정